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

ⓒ i김천신문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이 19일 오후 2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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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은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 각 체육단체 및 기업체, 자원봉사자, 시민 등을 시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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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댄스스포츠공연, 국민의례, 인사말,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총 27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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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과 역대최고대회라는 평가를 받은 것은 충분한 준비에 더해 참가선수단을 비롯한 기업체, 자원봉사자, 시민 여러분 모두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이번 도체성공을 발판삼아 더욱 발전하는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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