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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에서는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총 2회에 걸쳐 김천역 부근 일대와 부곡동 맛고을 일대에서 비행청소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8월9일에 실시된 캠페인에는 역전파출소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8명과 경찰관들이 함께하여 지역 내 김천역·평화시장 주변·김천시립도서관 일대를 순찰하였으며, 20일에 실시된 캠페인에는 서부파출소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10명과 경찰관들이 함께하여, 지역 내 부곡맛고을·부곡공원 주변·김천고등학교 일대를 순찰했다. 아동안전지킴이 강모씨는 ‘평소에는 학교 주변에서만 근무를 하였지만 이렇게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해 보니 범죄우려지역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었고 앞으로 이부분을 참고하여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하고, 평화시장 상인 황모씨 ‘아동안전지킴이와 경찰관이 합동으로 순찰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아동안전지킴이뿐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순찰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경찰서에서는 여름방학기간 중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합동순찰을 통하여 평온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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