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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에서는 지난 8월20일 민·경협력방범체제 활성화로 지역의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고 강·절도. 성범죄 등 강력사건 선재적 대응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지역은 모암동 원룸촌 일대를 “강·절도특별관리구역” 으로 지정하고 심야시간 경찰서장, 파출소장, 시의원, 자율방범대, 생안협의회 등 30여명은 공원, 골목길, 학교주변 등 치안취약구역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했다 또한 지역경찰관 및 협력방범단체와 순찰 중 백서장은 “전장에서 적의 고지에 깃발을 꽂는 보병이 가장 중요하듯이 범죄예방 방법에 있어 방범용 cctv 등 과학적 치안확보 시스템 확대 설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는 것을 역설하며 지자체와 협의 CCTV확충 및 방범등 설치로 치안환경 개선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찰 중에 만나는 지역주민들은 모두 경찰서장과 협력단체 순찰활동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참석한 협력단체 및 지역 주민들은 지역치안을 위한 도보순찰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등 유익한 자리였다며 만족해하는 분위기였다. 백서장은 순찰 후, 범죄취약지 CCTV설치 등 ‘14년도 치안인프라 확충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통해 경찰과 협력단체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협력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김천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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