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오른쪽 김갑부 대표 가족 | ⓒ i김천신문 | |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에 감사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3일 아름다운 이웃 제3호점으로 모암동에 위치한 굴마을 굴국밥을 선정해 정재춘 노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 김갑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굴마을굴국밥은 2009년 4월부터 매달 셋째주 목요일 지역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10여명에게 맛있는 굴국밥을 대접해 왔다. 김갑부 대표는 “가지고 있는 재료로 작은 마음을 나눈 것뿐인데 이런 현판을 받으니깐 부끄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며,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현재 우리나라가 있기까지 청춘을 바친 어르신을 잘 모시는 일은 당연한 것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이웃’ 현판은 김천한우촌 1호점을 시작으로 소두방, 굴마을국밥, 춘자네초원숯불갈비까지 전달됐고, 양포생아구, 봇또랑추어탕, 대정쌈밥, 공원추어탕 등에 전달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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