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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국가, 건강한 사회의 전제요건은 사회문제로 귀결된다고 전문가들은 피력한다. 지역사회는 하나의 유기체로 사회병리현상들을 나타내고 병든사회, 병든국가는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가 원활하지 못하면 발생되고 우리사회에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자살, 가출, 학교폭력,불법사행, 인터넷오염 등으로 이어진다 지역사회의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형태는 불신과 갈등을 낳고 지역사회는 물론-국가의 손실로 이어진다. 이러한, 불신과 갈등은 한국사회의 지역사회, 국가발전의 걸림돌이며 선진국으로 가는 장애물이기도 하다, 우리사회 불신과 갈등에는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야 하며 이제는 지역민, 국민모두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공동체의식에 모두가 나서 홍보하고 동참할때가 되었다고 본다. 신뢰란 ? 공동체에서 다른 구성원들이 보편적규범에 기초해 규칙적으로 정직하고 협동적인 메카니즘 작동의 기대로서신뢰의 출발점은 구성원들이 최소한의 규범을 지키는 것이며 상식이 존중되는 사회현상들이라고 할 것이며 무엇보다 우리국가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사회병리 현상을치유하기 위해서는 신뢰, 감동 프로세스가 조성되고 실행될 때만이 치유될수 있다고 감히 제언한다. 우리 지역사회가 전국에서 고소-고발건에 대한 오명을 이제라도 종지부를 찍었으면 하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신뢰프로세스 동참을 간절히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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