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새누리당은 8월28일 당의 최대 핵심 지역기반인 경북지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지난 1월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민심을 살피기 위해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으며 김천에서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천혁신도시 현장 방문 전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열린 새누리당 현장최고위원 회의에서 황우여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은 국민행복시대 박근혜 정부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새누리당 힘의 원천이며 심장이고 대들보다”고 강조하며 지역과 새누리당의 강한유대감을 보였다. 황 대표는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지역 역차별론’을 거론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대구?경북지역의 차별이 더 크다는 것을 강조하자 “대구시민, 경북도민의 역차별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지역공약이 지켜지도록 당이 앞장서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김관용 도지사는 도정현안을 보고하고 내년도 국비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당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예산 지원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천혁신도시를 직접 방문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한국전력기술 사옥 건축현장 등 혁신도시 건설현장 일대를 돌아보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의 김천혁신도시 현장방문을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배수향 도의원, 백동흠 경찰서장, ㈜한국전력기술 김종식 사장직무대행 등 김천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100여명이 환영했다. 이철우 의원은 “김천혁신도시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 인프라 구축 등의 문제를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인 이 의원은 “대구,경북의 역차별 문제도 이미 지역민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심각하다”며 “새누리당의 핵심지역이라서 대구,경북 지역을 차별하는 것은 모순으로 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서 심재철,정우택,한기호,유수택 최고위원과 이철우,김태환,정희수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