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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사영, 신양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정겹고 쾌적한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꽃길조성에 이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지난9월3일 실시했다. 새벽 6시부터 실시된 풀베기는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국도 59호선 외 5개 구간 27㎞을 6개조로 나뉘어 실시함으로써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도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홍상 감문면장은 “새벽 일찍부터 노고가 많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연도변 꽃길조성에 이어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가슴에 고향의 정겨움과 쾌적한 이미지가 오래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봄에도 연도변 꽃심기와 풀베기를 실시하고 있어 쾌적한 감문면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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