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노인 일자리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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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동장 조용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지난9월5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 및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이 모두 참석하여 노년기 자산관리, 노년기 자살예방, 노년기 자원봉사 그리고 노년기 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현재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애로점과 건의 사항 등을 듣고, 현 시정소식과 정보를 간단한 다과를 함께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선(68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홀할 수 있었던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며, “현 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더욱 더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조용한 자산동장은 “노년기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산동이 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참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