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 허상호 지부장은 5일 포항역 광장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란음모 종북세력 규탄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천시지회 김용대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44명도 동참해 허상호 지부장의 내란음모 종북세력 규탄 성명서 발표와 김광석 포항지회장의 반국가세력 척결 범국민운동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 뜻을 함께했다.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자총은 대한민국 전복세력이 국회의원이 돼 국가기밀을 다루고 있는 안보실상을 알리고 정부를 향해 국가 안보의 암적인 존제인 종북세력을 발본색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국가안보와 직결된 정치적 타협을 할수 없는 사안임을 강조하면서 이석기의원의 즉각 구속, 통합진보당 해체촉구 등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숭고한 과업을 위해 1천여 참석자들의 무한투쟁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김천시지회 회원들은 김천에 도착해 강성면옥에서 김용대 지회장으로2부터 안보교육을 받으며 국가의 안전을 위해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조규철 객원기자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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