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사회복지사 워크숍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 i김천신문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5일 오후6시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다변화하는 복지영역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자질향상과 권익을 도모하고 김천지역 사회복지증진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2013 김천시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선하 회장,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김천시 사회복지 기관, 단체 시설장과  김천지역 사회복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진행됐다.
워크숍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임시총회에서는 결원인 부회장 1명에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이 선출됐으며, 3부 레크리에이션, 4부에서는 기획홍보와 대외협력, 교육개발, 조직강화 등 4개 분과의 분과장과 총무들이 분과별로 활성화와 지회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제시된 안건들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에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박선하 회장은“저는 항상 회원 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위원회, 분과를 통한 의견을 수렴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자질향상과 권익을 증진하며 김천지역의 사회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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