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한가위를 맞아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펼쳤다.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10일 오전 11시 김천문화회관 전정에서 ‘한가위북한이탈주민사랑나누기’행사를 갖고 새터민 25명에게 생필품(라면25박스)을 전달했다. 백영학 회장은 “고향을 떠나 외롭게 명절을 보낼 새터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한다”며 “늘 우리가 함께 있다는 생각에 힘을 내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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