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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김천대신코아루 신축…입주 12개월 앞두고
☆59㎡형 99세대 분양 완료 ☆84㎡형 잔여세대 인기리 분양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0일
ⓒ i김천신문

한국토지신탁이 김천시청 인근에 신축 중인 아파트 김천대신코아루의 8월 말 현재 공정률은 43%. 2014년 9월 입주 예정인데도 59㎡형 99세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고 84㎡형 역시 찾는 사람이 많아 잔여세대 일부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와 같이 대신코아루가 인기 있는 이유는 시행사가 한국토지신탁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천시청, 이마트, 김천제일병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가 1.6㎞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고 도보로 등하교 할 수 있는 거리에 신일초등학교가 있는 등 편리한 생활권의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신코아루엔 김천~상주간 3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북드림밸리 김천혁신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가 하면 현대모비스, KCC, 코오롱생명과학 등 굴뚝산업이 아닌 첨단과학기업들이 이미 입주해 가동 중이거나 곧 입주하는 김천산업단지가 바로 앞에 있다.
ⓒ i김천신문

웰빙시설로 지금까지 김천의 다른 아파트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입주자전용 휘트니센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며 주차공간의 80% 이상을 지하로 설계해 아파트단지 내 생활이 안전하고 쾌적하다.
대신코아루는 또한 단지 한가운데에 오픈형 중앙광장을 조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는가 하면 곳곳에 실버쉼터, 포켓쉼터를 조성해 자투리 공간을 살리는 세심함도 돋보인다.
84㎡형의 경우 최상층 세대에 다락방을 설계해 공간의 여유와 활용성을 높이고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설계해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모두 5가지 타입의 평면으로 설계해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차별화된 설계 도심생활권의 특권
대신코아루는 어린이들의 안전배려를 위한 공간 구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안전한 테크식 주차장부터 최상층 전용 다락방까지 구성, 어린이들을 배려한 시설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 i김천신문

특히 주부들의 생활편의를 추구한 시설부터가 다르다. 규모와 고급스러움이 호텔 못지않아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음은 물론 주민들 사이의 친밀감을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휘트니센터를 갖춰 지역민의 건강과 웰빙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분양소장 인터뷰
대신코아루 분양소장은 “주변의 뛰어난 입지 요건과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요즘 들어서는 분양문의 전화뿐 아니라 모델하우스 방문자들이 많기 때문에 한정돼 있는 잔여세대의 마감분양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소장은 또한 “대신코아루 입주민들이 나의 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편의와 시설 면에서 김천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공간을 조성했고 9월 계약자 중 선착순 10세대에 한하여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신코아루 현장 주변
도시 인구 밀집과 핵가족화의 증대로 임대사업에 대한 패러다임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환경에 착안해 작은 공간이 필요한 수많은 이들을 위한 알찬 공간 제공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신코아루. 도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주거공간 제공과 더불어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 대신코아루의 행보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8.28 부동산대책의 기대효과
이번 8.28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주택구입 가능계층의 전세수요자를 매매수요자로 전환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수급 불균형 완화. △월세 소득공제 등 세제·금융지원, 서민·중산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실수요자의 심리가 주택구입의 가장 큰 요인으로 볼 수 있지만 정부에서 좋은 대책들이 나왔다는 점은 환영할 부분인 것 같다.
한국토지신탁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현재 부동산신탁사는 옛 한국토지공사(현 LH)가 자본금 300억원을 출자(현 자본금 2천525억원)해 설립한 한국토지신탁이 대표적이다. 신탁사 중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2001년)됐으며 ‘코아루’라는 독자 브랜드로 전국에 부동산신탁으로 진행된 아파트를 공급 중이다.
특히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부동산신탁의 활용성 등이 부각되면서 매년 실적이 개선돼 2011년 흑자로 전환된데 이어 2012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용기 대표는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 성장했다”고 밝히고 “부동산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투자신탁과 PF사업,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부동산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년간 쌓인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의 선진화를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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