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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년교도소(소장 이영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즐거운 집(장애우 시설), 베다니 성화원(보육시설), 본향(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세 팀으로 나누어 각 시설을 방문한 직원들은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고,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며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영희 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하여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 확립에 앞장 서 나갈 것” 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김천소년교도소 직원들은 ‘사랑의 손잡기 운동’ 일환으로 매달 교도소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불우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사 1촌 ‘호동마을’ 과의 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을 실천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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