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자원봉사센터(소장 최태자) 소속 김천·한일 여중, 성의남중 청소년 봉사자들이 상금리에 위치한 애훈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4일 비가 오는 관계로 시설내 텃밭 가을걷이 행사를 대신해 실내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장애인시설 이용객들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어 가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김일환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무료 봉사로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김천여중 최용희 교육복지사 외 학생 15명, 한일여중 심금진 교육복지사 외 학생 10명, 성의남중 박해남 교육복지사 외 학생 8명이 참여해 함께 체험하고 서로 도우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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