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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면장 김찬훈)지난9월13일 부항면 하대리 아랫두대 경로당에서 마을주민과 성금기탁자를 초청 주민화합과 감사의 잔치가 열렸다. 하대리(아랫두대)는 지난 5월 마을에 연쇄 화재 사건이 발생하여 주택4채가 전소되는 등 주민들이 큰 어려움이 쳐했으나 많은 기관단체 및 개인들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되어 방화 피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3농가는 집을 새로 건축하여 입주를 하였고 1농가도 추석이후에 입주할 예정이다. 그동안 마을주민들 서로간의 반목을 해소하고 피해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성금을 기탁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이제 마을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고 이번 잔치를 계기로 예전처럼 화목하고 화합된 마을을 만들자고 다짐하면서 그동안 어려움에 처한 마을에 내일처럼 성금을 기탁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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