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인진)은 지난 13일 대신동사무소에서 관내 통장 54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김천 3.0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김천 3.0의 목표․실천과제를 주민들의 대표인 통장부터 이해하고 실천하여야 한다는 인식하에 실시하게 됐다.
김천 3.0의 주무부서 이삼근 기획담당을 초빙하여 정부 3.0의 목표와 도입배경 등 우리시 김천 3.0의 비전과 전략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함께하는 김천 3.0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주민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전인진 대신동장은 “정부 3.0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으로 공무원은 물론이고 주민을 대표하는 통장들도 그 의미를 숙지하여 주민들에게 전파하고 김천 3.0의 세부 실천과제 제안 등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시민중심의 서비스 시정과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 일 잘하는 시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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