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행복 3.0, 새로운 경험 배우는 즐거움’이란 슬로건 아래 한국가요·한자 특별강좌가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이번 특강은 ‘한국가요의 이해와 감상’, ‘아이들 예절교육에 필요한 사자소학’ 등 2개 강좌로 운영되며 각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24일, 26일, 10월 1일 3일간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  | | ↑↑ 강사 민경탁 | ⓒ i김천신문 | |
민경탁 김천중앙고 교사가 강의를 맡은 ‘한국가요의 이해와 감상’은 한국가요 왜, 성공하는가, 한국가요의 일반적 특성, 트로트의 역사, 이미자·배호 가요 등을 주제로 한국가요가 특성상 지닌 지향성을 모색해보는 한편 트로트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인식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매 강의마다 향토가수가 직접 가요 시범을 선보이며 유인물 및 ppt, 인터넷 자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강의의 재미를 더했다. |  | | ⓒ i김천신문 | |
민 강사는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 부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제17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  | | ↑↑ 고정숙 강사 | ⓒ i김천신문 | |
‘아이들 예절교육에 필요한 사자소학’은 지오문화센터, 김천교도소 등 여러 곳에 한자강의 출강 중인 고정숙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한자를 각각의 부수별로 나눠 각 부수의 역할을 설명해 보다 쉽게 한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파자’로 한자 기본원리이해를 돕고 한자를 통해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또 예의범절과 인성교육의 지침이 되는 사자소학도 강의한다. |  | | ↑↑ 개강식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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