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면민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30일 감문면 금라마을회관에서 열려 여름내 바쁜 농사일로 지친 농업인들과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음악회는 ‘매그파이’ 주부그룹사운드의 공연으로 김세운 시의회 운영위원장, 유홍상 감문면장 및 면민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평소 문화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면민들에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소가 됨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  | | ⓒ i김천신문 | |
1부 매그파이 주부그룹사운드의 공연이 끝나고 유홍상 감문면장과 김세운 운영위원장 인사말과 즉석 축하공연으로 숨겨놓은 노래실력을 발휘했으며 김창수 금라이장의 춤 솜씨로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  | | ⓒ i김천신문 | |
90분간의 공연이 끝나자 어르신들은 “농사와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오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다시 감문을 찾아 줄 것”을 요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