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늘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가 이번에는 이주여성들의 보다 빠른 한국사회 정착과 다문화가정의 화목을 위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담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석하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은 6일 조마면 신암교 잔디공원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 알콩달콩운동회에 참석해 진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게 사랑의 쌀 50포를 기증했다. 이번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가 실시한 '지역공공체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려운 현실에 직면 해 있는 다문화가정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석하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우리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해 나가며,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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