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북상하는 제24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양금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7일 수해취약시설을 점검하는 등 수해대비에 발 벗고 나섰다. 2012년 태풍 ‘산바’로 막대한 침수피해를 입은 바 있는 양금동의 이날 사전 점검에는 김태상 동장을 비롯한 시관계자, 양금동 수해대책위원회 황돈연 부회장이 자리해 양곡천 복구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공사감리단과 현장관계자에게 기습폭우에 대한 대비를 비롯해 침수피해 재발이 없도록 철저한 복구와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어 김천시 안전재난과와 합동으로 현재 추진 중인 황금·양금 배수펌프장 공사 현장과 약물내기 및 황금공원 주변의 재해취약시설 정비공사 현장도 합동점검하고 태풍 북상으로 인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철저한 점검 및 수해예방 사전 조치에 힘썼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양금동에서는 수해대비 비상자재를 점검하고 관내 동원 가능한 장비를 확보했으며 시가지 도로변의 집수정과 빗물받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 우수배제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상가와 주택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 통장회의를 열어 상황을 전파하고 주민 스스로가 수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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