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백동흠 경찰서장은 10일 오후 2시 김천대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 백동흠 김천경찰서장은 특히 K-2 비행장과 기찻길 옆에서 살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주변 환경이 시끄러워 나빠 보일 수 있지만 주변 환경이 시끄러웠던 것이 쉬는 시간에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줬다”며 “주위 여건은 자신의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한편 백동흠 김천경찰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2001년 사법고시 43회를 패스하고 경찰청 보안담당,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경무과장을 역임하고 올해 4월 19일 김천경찰서장으로 부임했으며 대내외적으로 소통하는 인간적인 지휘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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