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 i김천신문

    
김천시가 시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시민 21명을 선정해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시민체육대회 식전행사 전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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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는 평소 지역발전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봉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모범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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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강선오(아포읍), 이창원(농소면), 이성기(남면), 강희수(개령면), 김동근(감문면), 전정호(어모면), 조기현(봉산면), 전풍오(대항면), 이주상(감천면), 유봉준(조마면), 이정열(구성면), 이명기(지례면), 여통구(부항면), 이광석(대덕면), 김진기(증산면), 조선희(자산동), 조승정(평화남산동), 송태숙(양금동), 박종말(대신동), 신혜숙(대곡동), 서정숙(지좌동) 등 21명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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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동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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