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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민간차원의 지역 재난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지난 4월 김천우체국 집배원 및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지회원 96명을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은 지속적인 활등을 통해 지역안전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이란 현지 사정에 밝은 업종 종사자들이 일상업무를 수행하면서 화재등 위험요인을 발견하거나 안전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119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된 조직이다. 2013년 4월부터 9월말 현재까지 김천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이 화재 2건, 구급 5건, 구조 14건 등 총 21건의 119신고는 물론 화재를 비롯한 구조, 구급 등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시 명예119요원들이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초동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재난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성상인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김천소방서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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