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4 12:53: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워킹맘의 자녀양육 스트레스 한방에 '훌훌'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워킹맘 자녀진로 설계 프로그램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22일


     
ⓒ i김천신문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제3기 워킹맘 자녀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사후관리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직장여성들의 가사와 자녀양육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아동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주 토요일 2회씩 진행했다.
    
지난 1∼2기는 초등학생 1∼3학년 자녀를 둔 직장여성 대상으로 진행해 엄마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3기는 4∼6학년 자녀를 둔 직장여성 대상이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고 4기는 11월 16일, 23일 진행예정으로 현재도 추가모집 중에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로(전화434-1179, 430-1179)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첫 번째 시간에는 그림검사를 통한 엄마와 자녀관계의 질과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Holland(홀랜드)검사를 통한 자녀의 학습성향을 파악해 자녀진로와 부모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지며 두 번째 시간은 분리수업을 통한 MBTI, 에고그램 등의 성격 분석과 달라진 엄마와 자녀 모습 발견하기 등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번기회를 통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너무 기쁘다”며 “자녀의 진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김천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관계자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지원 뿐만 아니라 직장여성들이 사후관리 사업으로 가사 및 자녀양육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2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화합의 불꽃 타오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대한 개막”..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감천면 천진사, 경북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웃음이 보약”… 개령면 동부1리 마을회관..
김천문화관광해설사,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만 원 전달..
김천시, 튜닝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교육부 RISE 사업 최종 선정..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0,765
오늘 방문자 수 : 21,454
총 방문자 수 : 98,29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