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0 11:11: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김천황금시장, 박근혜 대통령에게 황금알 선물

인천우수시장 박람회 참가 시장 홍보
황금시장 브라스 밴드 ‘눈길 사로잡다’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22일
ⓒ i김천신문
황금시장 문화형시장사업단이 지난 18 ~ 20일까지 3일동안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13인천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김천전통시장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개막전행사를 끝내고 전통시장 부스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황금알을 선물했다. 황금시장부스 앞을 지나면서 황금알을 보고 김승길 사업단장에게 황금알의 의미를 질문한 박 대통령에게 시장 관계자가 황금알은 황금시장의 캐릭터로 ‘소원을 이루는 황금알, 부자 상인, 행복한 상인, 관광객이 찾아오는 황금시장’이란 뜻을 담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

 황금시장과 박 대통령의 인연은 특별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린시절 황금시장을 방문 하신 후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이 시장박람회에서 황금알을 선물 받은 것에 황금시장 상인들은  좋은 의미를 부여하며 황금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김천황금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황금시장’ 이란 슬로건으로 상인모두가 부자가 되고 행복한 시장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다”고 응원의 말을 건냈다.
또한 황금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사절단으로 구성된 황금시장 브라스 밴드가 둘째날 열린 전국 문화관광형시장 상인공연에서 특징 있는 복장과 연주로 시선을 끌었다.

 문광형시장사업단에서 추진하는 황금브라스밴드는 섹스폰, 트럼펫, 드럼 등으로 구성된 여성브라스밴드로 황금이란 주제로 황금악기색뿐만 아니라 황금복장으로 김천황금시장을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냈다.

 한편 ‘2013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1년에 단 한 번 팔도 특산물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박람회를 통해 판매되는 전통시장 상품들은 지역 전통시장의 시중가보다 20~3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해 우수 전통시장의 대표 상품을 구매하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박람회 기간 내내 이어졌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2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서예의 숨결, 타묵의 울림” 김천 출신 율산 리홍재 특별초대전..
제10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농구대회, 김천서 개최..
김천상공회의소 ‘2025년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환경 구축 지원사업’ 1차 선정위원회 회의 개최..
경북도, 현장준비체제 대전환! APEC 전 분야 윤곽 보인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태극기 나눔 캠페인 전개..
김천소방서, 위험도로 대응 위한 소방차량 운전능력 집중 교육..
제80주년 광복절, 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 물결로 물들다..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경북보건대학교 상호협력 협약 체결..
김천시청어린이집, 감사의 마음 담아 ‘빙수데이’ 행사 개최..
김천소방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우수상’수상..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5,083
오늘 방문자 수 : 28,620
총 방문자 수 : 103,3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