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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민들의 시정운영 체험을 위해 강희삼 조마농업협동조합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10월28일 밝혔다. 강희삼 명예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았으며, 이날 위촉식 자리에는 이갑준 조마면 이장협의회장, 조마농협이사 등 관련단체 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도 함께 이어졌다. 이어 전국체전 3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천시청 여자농구단의 접견을 시작으로 "K"인터넷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자리에 참석하였으며, 이어 김종모 어모의용소방대장의 면담, 교동 구읍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새로 개설 포장된 도로와 신설된 주차장 둘러봤다. 또 근로자복지공단에서 개최된 희망 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에 참석, 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에서 부동산중개업종사자 실무교육에도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건양미곡처리장에서 실시한 산물벼 수매현장에 참석하여 특히 올해는 태풍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가을들녘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업의 미래를 위해 조합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참석한 농어민을 격려했다. 강희삼 명예시장은 농촌이 살아야만 지역이 활성화 된다는 신념 하에 농업의 미래를 위해 김천시와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하며, “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박보생 시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며 오늘 이 귀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농협경영에도 힘써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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