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서부성결교회는 지난 13일과 19일, 교회주차장과 김천풋살경기장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바자회’와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 살리기 제2회 서부컵 풋살대회’를 각각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바자회는 전년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건전하고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 살리기 일환으로 열린 제2회 서부컵 풋살대회를 위해 사용됐으며 나머지는 앞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고 키워내는 사역에 쓰일 계획이다.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를 살리기 위한 제2회 서부컵 풋살대회는 김천서부교회 주최, 김천시축구협회 후원으로 열렸다. 지난 1회 대회보다 4개 팀이 더 참가해 그 규모가 확대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5개팀, 고등부 7개팀, 약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장 주석현 담임목사의 기도와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경기는 각 부 풀리그로 진행돼 상위 각 2개 팀에게 20만원과 15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됐다. 김천서부성결교회는 이러한 사역들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확립에 일조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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