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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신한은행 김천지점은 지난 29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박정철 신한은행 김천지점장, 박영출 신한은행 김천지점 부지점장은 “김천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억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김천지점은 2009년 1억원, 2010년 8천만원, 2011년 8천만원, 2012년 8천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한편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98억9천8백만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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