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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지난 30일 박보생 시장 및 이관호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외 회사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기용 기저귀 760백(시가 2천만원 상당)을 김천시에 기탁하고 지역 아동시설 3개소에 지원했다.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매년 이웃돕기 후원물품과 인재양성재단 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지원사업, 집수리사업 등 봉사활동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2012년에도 연말을 맞아 후원물품(성인용 기저귀 220박스) 및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관호 김천공장장은 “김천시의 대표기업체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후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 후원사업으로 김천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의 임직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소중한 후원사업과 함께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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