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에 지역노사민정협의회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및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실무위원), 기업, 노동단체, 유관기관간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안경진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장,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윤용희 상공회의소 소장, 김창호 한국노총김천지부 의장, 김정호 대광논공단지협의회장, 김은숙 여성기업인 회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석하여 김천시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의제발굴 등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노사발전재단의 정영호 팀장은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이제 시작 단계인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김천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박보생 김천시장은 그 동안 추진해 온 2013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앞으로 노사민정 협의회가 지역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일자리창출 등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도시 김천건설’을 위해 노ㆍ사ㆍ민ㆍ정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지역화합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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