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다수초등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 강당 꿈마루관 개관 기념식이 30일 열렸다. 지난 2월에 착공해 9개월여 만에 완공한 꿈마루관은 2층 규모로 1층 주차시설, 2층 무대시설, 체육시설, 화장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보생 시장, 서한영 교육장, 임경규 시의원 등 각 기관장과 초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학교장 인사말, 교육장 격려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축하연 등으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어 개관 기념 축하 행사로 전교생과 교사가 함께한 학예발표회를 통해 아름다운 합창과 무용, 수화, 악기연주, 컵타, 태권도,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으며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및 나눔 바자회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정병주 교장은 “그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행사를 함에 있어 적절한 공간이 없어 불편했는데,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강당 개관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에 많이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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