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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 5년간의 중장기적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지난 2013. 10. 30일 발표하였다. 이번, 발전계획(2013 - 2017)의 5가지 주요 추진목표는 안전식품의 안정적공급, 6차산업화,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 삶의질 향상, 스마트 농정체계 구축으로 전문가들의 우선순위는 소득안정, 경쟁력강화, 식품안전 순이라고 한다 아울러, 이번에 수립한 발전계획에서 과거와 달리 눈에 뛰는 내용은 가족농과 관련된 사업이 발전계획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가족농 육성은 농업인 자존감으로 인간이 가진 다양한 특성과 능력에 대해 스스로 가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과거, 농업-농촌에서 농업인의 농업에 대한 낮은 자존감은 농촌을 떠나게 했고 농업후계농 육성에도 걸림돌을 가져왔다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에 맞는 특화된 영농체계 마련이 필요하며농업의 지속가능성에서도 가족농의 육성과 활성화 방안이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특히, 품목별, 규모별 다양한 가족농 육성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로 고령농과 후계인력을 가족농과 연계한 발전계획 수립이 미흡하지 않나 피력하며 보완을 감히 제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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