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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1월5일 농소면 용암리 대방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소규모수도시설 설치가 완료되어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수도시설 통수식을 가졌다. 지난 2월 암반관정개발을 시작으로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수지와 소독시설설치 및 송·배수관로 1.8km를 매설하여 각 가정에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식수난을 완전히 해결했다. 김천시는 이외에도 금년도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성면 송죽마을 등 6개 마을상수도를 신설 또는 개량하여 보다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시민 보건위생향상 및 정주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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