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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11월 7일 대광동 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1공장에서 대형화재등 유사시 통합지위체계 및 유관기관·단체 협조체계 구축으로 비상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재난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유관기관 역할분담·공조체제 점검, 통합적 대처 및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 훈련, 화재현장 출동훈련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 점검해 훈련 성과를 극대화 시켰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1공장에서 불순분자에 의한 폭탄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가상의 재난환경을 설정하고, 실제상황과 다름없는 생동감 넘치는 훈련이 전개되었다. 훈련에 참가한 인력 및 장비로는 소방 80명, 유관기관 및 단체 220여명, 소방차량 34대가 동원되었다. 성상인 김천소방서장은 훈련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재난에 대한 현장출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에 대해 완벽하게 숙달하여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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