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배 시민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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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김천시장배 시민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240여명의 김천 골프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천시골프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 1부 경기는 단체부(18홀 스트로크 방식), 남성부, 여성부, 시니어부(18홀 신페리오 방식)로 나눠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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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탑웨딩 신관 3층으로 자리를 옮겨 개그맨 김은우의 사회로 진행된 2부는 신규 임원진 소개, 서강우 전 회장 공로패 수여, 신임 김윤탁 회장 인준서 수여, 경북골프협회의 격려금 전달 등 간략한 개회식, 시상식,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 단체부 우승을 차지한 신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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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기념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장정득 경북골프협회장, 윤용희 상공회의소회장, 인근 구미·경산·칠곡 골프협회장, 김갑순, 김용대, 김성태, 서강우 고문, 김윤탁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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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골프는 최근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동호인이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위를 선양하는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성대한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윤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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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탁 회장은 기념사에서 “골프의 참 매력은 자신에겐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너그럽게 룰을 적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 속에서, 필드에서는 나를 위한 멋진 아이언 자국을 남기고 사회에서는 리더가 되어 골프와 평생의 멋진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남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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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서 남자메달리스트는 김옥수, 여자메달리스트는 고영주가 차지했으며 단체팀  우승은 신협(244타), 준우승 초심회(245타), 3위 이청회(245타)가 차지했다.
    

↑↑ 여자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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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반부에서는 원영철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 심경보, 3위 김원연, 4위 정봉권, 5위 박현식 선수가 차지했다.
    

↑↑ 남자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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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서는 김갑남 선수가 우승했으며, 준우승 김춘옥, 3위 김인자가 차지했다.
이밖에 니어리스트 남자부 최영춘(0.6m), 시니어부 이건호(2.9m), 여성부 김광숙(1.5m), 롱게스트는 남자부 이진욱(295m), 시니어 이인우(250m), 여성부 오윤경(186m)선수가 차지했다.
    

↑↑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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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상에 이어 볼빅에서 협찬한 볼빅 골프백 세트, 제일병원에서 협찬한 세탁기, 김천의료원에서 후원한 무료건강검진권, 주식회사 이솔에서 협찬한 TV, 베네치아컨트리클럽에서 협찬한 로봇청소기, 김천중앙새마을금고에서 협찬한 천마진액 3박스 등 많은 후원품이 행운상 추첨을 통해 나눠졌다. 
     

행사 더 보기

  

↑↑ 축사를 하고 있는 배낙호 시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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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를 하고 있는 장정득 경북골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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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리스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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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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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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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드레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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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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