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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1월1일 강원도 횡성 봉화마을에서 개최된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화 정책의『국민행복 농정 점검회의』에 전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 맞춤형 도-농순환 일자리창출이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여 회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 6차산업화 정착을 위해 정부의 지원책마련 전문인력육성, 부족한 농촌인력 확보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차산업화가 농업현장 에서 어떻게 작동해야 할것인지와 심각해지는 농촌 일자리방안 마련 귀농-귀촌 활성화, 외국인력도입, 농가소득향상을 현장에서 찾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부의 주요내용에 대해 “권역별 농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한 중개기능 강화방안과 함께 내년도 중앙정부 차원의 예산확보에 따른 지자체의 대응책이 중요하다고 피력하고 내년초,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우리시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맞춤형 도-농순환일자리 사례발표자로 나선 김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사례발표에 대해 이동필 장관은 물론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아 김천시 도시브랜드 제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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