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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금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이덕기, 송태숙)는 지난 11일 뉴새마을운동의 지향폭표인 행복나누기운동 실현을 위한 ‘양금동 새마을 행복나눔’휴경지(양천동368-2번지) 2,000㎡에서 수확한 콩을 타작했다. 올해 6월 정성들여 파종하고 가꾼 콩을 새마을남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콩타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함께한 송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몸은 춥고 힘들지만 우리 양금동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키운 콩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많은 양의 콩을 타작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관내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양금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연말연시에는 불우한 이웃에 떡과 쌀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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