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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아포읍 출신 엔티에스건설 김정윤회장은 지난11월12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13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주관 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 후원 JTBC/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지원부)에서 중견업체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공법으로 토목건설을 주도하는 김정윤 회장은 1983년 벨기에 SMET연구소의 TRM(지하터녈구조)공법 프로잭트에 참여해 기술을 전수받았다. 김회장은 TRM 공법을 도입해 당시 인천부평지하상가 터널공사와 광주광역시 지하철공사 등을 완수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건설교통부 지정 신기술 426호인 NTR신공법도 개발하였다. 지하철, 교량,도로, 터널공사 등에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국내는 물론 중국 국책사업인 심양지하철 1,2호선건설공사에도 적용됐다. 과거에 수많은 문제점을 노출한 토목건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윤회장은 “70%이상 공사비 절감과 50%의 공기단축으로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환경을 파괴한다는 토목산업에 대한 부정적이미지를 씻어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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