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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면장 윤남선)은 산불예방 강조기간을 맞이하여 지난11월12일 개령면사무소에서 「2013년 산불예방 다짐대회 및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남선 개령면장, 시의회 강인술, 서정희, 김세운 시의원, 김병조 총무과장,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의용소방대원, 수문관리자 등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자율방재단 출범에 따른 결의문 낭독, 인사말씀, 산불예방 교육, 차량 가두 캠페인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개령면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가지게 된 계기는 2002년 태풍“루사‘, 2003년 태풍 ’매미‘, 지난해 태풍 ’산바‘로 인한 수해피해로 농경지 침수 등 주민들의 재산상 큰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는바, 앞으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사전예방 활동을 통해 수해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 복구시 최일선에서 복구 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윤남선 개령면장은 “산불발생 요인별로 산불예방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과 만약의 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체제 확립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고, 새로이 출범하는 자율방재단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여 살기 좋은 개령면 건설에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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