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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 시정 구현에 앞장선다. 11월14일 김천혁신도시 LH사업단 현장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기 시정 모니터 워크숍에서는 박보생 시장이 직접 시정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시정모니터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시정 모니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여론 수렴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도내 최초로 제1기가 출범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에서는 그동안 시정에 대한 다양한 여론과 불편․건의사항 등을 활발하게 제보 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을 시정모니터로 위촉하여 워크숍 등을 통해 역할을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시민참여 시정을 구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말 기반공사의 준공을 앞둔 혁신도시를 시정모니터들이 직접 둘러보고 확인함으로써 김천의 새로운 미래가 될 혁신도시의 박동을 함께 느끼며 새로운 김천을 그려보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시책에 대한 내용을 박보생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관련 부서장들의 세부적인 현황설명으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적극적인 대 시민 소통의장으로 거듭났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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