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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원골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준공식이 14일 오후 4시 원골마을입구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시장, 이선명 시의회 안행위원장, 임경규 시의원, 박희주 시의원, 최동원 대곡동발전협의회장, 최동수 원골 통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원골마을 진입로는 그간 도로가 협소해 차량교행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어 인근 주민은 물론 고성산을 찾는 등산객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 | ⓒ i김천신문 | |
이에 올해 당초예산에 사업비 5억원을 반영해 지난 5월 총연장 508m의 도로 확포장공사를 발주·착공해 이날 준공하기에 이르렀다.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주민여러분들이 많은 불편이 있었음에도 이를 감내하고 아낌없는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도로확포장공사로 인해 마을주민들은 물론 고성산을 오가는 등산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박희주 시의원 | ⓒ i김천신문 | | |  | | ↑↑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김남희 건설과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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