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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 연주회가 14일 오후7시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은 이날 연주회에는 임영수 새마을회장, 이성희 협의회장, 이점이 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가족과 이선명 황병학 강순옥 박희주 시의원, 백영학 민주평통회장, 주광석 김천예고 교장,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 등 내빈과 시민이 참석했다. |  | | ↑↑ 지휘자 서수용 | ⓒ i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영화 파파로티 한석규의 실제모델인 서수용 김천예고 교사가 지휘를 맡았으며 석은혜 반주로 30명의 합창단원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물들였다. 이날 단원들은 S.Hervey 'Try to remember', 송계근 편곡 ‘아이스크림 사랑’, 강혜영 편곡 ‘Sing', Paul Simon 'Bridge Over Troubled Water(내친구)’, Pierre Louis 'Sing, sing, sing', 김수민 편곡 ‘꽃타령’, Karl Jenkins 'Adiemus', 이병욱 편곡 ‘뱃노래’, 임수연의 ‘메밀 묵 찹쌀 떡’, 김동환 편곡 ‘총각타령’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공연으로 김영찬의 색소폰 솔로, 김지수·황유성의 댄스 스포츠, 김호중의 테너솔로가 펼쳐져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 | ⓒ i김천신문 | |
임영수 새마을회장은 “오늘 연주회를 통해 생활 속 쌓인 피로를 풀고 지역공동체를 하나로 통합하며 활력이 넘치는 선진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희 합창단회장은 “노래가 좋아 모인 사람들끼리 틈틈이 서로 의지하며 정성을 다해 이룬 하모니를 통해 그리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김호중 | ⓒ i김천신문 | | |  | | ↑↑ 김영찬 | ⓒ i김천신문 | | |  | | ↑↑ 김지수, 황유성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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