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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손태옥)방과후아카데미 ‘라온제나’는 지난 16일 함께 배우고 즐기는 포켓볼 체험을 실시했다. 포켓볼은 고도의 집중력과 예측력, 그리고 유연성과 순간적인 파워를 요하는 레포츠로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학업의 스트레스를 가볍게 날릴 수 있는 운동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강사로부터 포켓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게임규칙 등을 배웠으며, 실외스포츠를 주로 즐기는 청소년들이 실내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손태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청소년들이 즐기며 활동할 수 있는 활동공간이 필요하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를 가꾸고 스포츠맨십을 통하여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의 주말체험은 월 3회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방과후 홀로 남겨지는 청소년들에게 영어, 과학, 수학, 국어 등의 교과학습과 방송댄스, 서예, 마술과 창의력, 우리가락 배우기 등 주중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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