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중앙고등학교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강당에서 교육부 지정 학교문화개선연구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연구학교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54개 학교에서 참석해 김천중앙고의 우수한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  | | ↑↑ 축하공연 | ⓒ i김천신문 | |
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의 금관 오중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보고회는 이태득 교장의 환영인사, 연구주무(교무부장 김형욱)의 연구학교 운영 결과 발표, 관리자 및 참관 교사의 분과 협의회, 경상북도교육청 생활지도과장의 도움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시범학교의 주제는 ‘참여와 소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로 이 주제의 실행을 위해 세 가지 과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보고했다. 김천중앙고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영 과제는 첫째, 학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문화개선 둘째, 학생중심의 동아리 활동 전개 셋째, 축제형 입학·졸업식을 통한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이다. 함인호 장학관은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가 잘 지켜지도록 올바른 교육을 이루기 위해 참여와 소통, 행복한 학교 문화로의 개선과 창조를 위해서 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특히 드림동아리와 윈드오케스트라의 동아리 활동이 인상적이었으며 그동안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애쓰신 이태득 교장선생님 이하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 | ⓒ i김천신문 | | |  | | ↑↑ 자료전시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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