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천시·완주군협의회 자매결연

ⓒ i김천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와 완주군협의회의 자매결연식이 21일 오전 11시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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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매결연은 김천시와 완주군 협의회의 상호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족번영과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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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4/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자매결연의 자리는 양측 자문위원 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답사, 지역특산품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꽃다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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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찬 후 직지사·문화공원 견학, 혁신도시 견학, 코오롱 패션 머티리얼 견학 등을 통해 김천의 관광지 및 발전현황을 둘러보는 등 화합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 백영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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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학 김천시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멀리서 김천을 방문해 준 완주군 자문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때 통일로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진다”며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유정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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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식 완주군협의회장은 “영호남을 떠나 모두가 한 형제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감으로써 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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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진행한 석현목 김천시협의회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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