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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초등학교 난타 동아리 『두드림(Do Dream)』팀은 지난11월 28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꿈! 끼! 학생동아리들의 창의적 도전(Creative challenge)'이란 주제로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뽐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중·고 학생 동아리 축제인『2013 대한민국 창의 체험 페스티벌』동아리 공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제3회째를 맞이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구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360여개 초·중·고 동아리가 참여해 전시, 공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창의체험 페스티벌 동아리 공연대회 본선에 참가한 아포초등학교 난타동아리 『두드림』 팀은 8분여 동안 무대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열정을 다해 연주를 하였고, 엑스코 관계자 및 관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동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아포초등학교는 전국 단위 동아리 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무한한 꿈과 끼를 펼치는 학교 동아리 활동 문화 정착과 행복한 학교가 되는데 무한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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