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여자중학교 배드민턴부 창단식이 29일 오후 3시30분 목향관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3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던 김천여중배드민턴부는 선수부족을 이유로 지난 2010년 해체된 후 3년 만에 다시 창단된 것. |  | | ↑↑ 선수대표 선서 | ⓒ i김천신문 | |
이날 창단식에는 임경규 시배드민턴 협회장, 이인우 시체육회 부회장, 오종환 경북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 등 협회관계자, 강광호 장학사, 문태균 김천여고 교장을 비롯한 각 학교장 등 내빈과 김천여중 정성천 교장, 유윤자 김천지구동창회장, 김현동 운영위원장, 권명자 학부모회장,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했다. |  | | ↑↑ 정성천 교장 | ⓒ i김천신문 | |
정성천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공의 깃털로 인해 0㎞/hr~300㎞/hr 의 속도 변화 폭이 큰 것이 묘미이며 이 깃털은 중세시대 품위를 상징한 것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여중의 교기로서 알맞다”며 “김천시청배드민턴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김천이 명실 공히 배드민턴의 도시가 됨에 따라 이에 호응하기 위해 배드민턴부를 창단하게 됐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선수단은 조속히 기량을 연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임경규 협회장 | ⓒ i김천신문 | | 임경규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여중배드민턴부는 2010년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운영돼오다 선수부족으로 잠시 해체됐으나 정성천 교장선생님 덕분에 다시 창단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우리 협회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 | ↑↑ 선수단 인사 | ⓒ i김천신문 | |
김천여중 배드민턴부는 정성천 교장을 단장으로 이성남 감독, 홍정희 코치의 지도아래 이소원, 이수지, 정재은, 박세리, 이소정, 정채린 등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  | | ↑↑ 꽃다발 전달 | ⓒ i김천신문 | | 수상내역 및 주요경력으로는 2013년 경북소년체전 단식 2위(이소원), 단식 6위(박세리), 2013년 7월 이용대올림픽재패기념 화순빅터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우승(이소원)을 차지한 바 있다. 이밖에 제46회 경북추계배드민턴대회 단식1위(이소원), 복식1위(이소원, 이수지), 3위(박세리, 정채린),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단식 3위(박세리)의 성적을 거뒀다. |  | | ⓒ i김천신문 | | |  | | ↑↑ 격려금 전달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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