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12월 2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융성으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시대 경상북도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부제로 새정부의 국정기조와 국정과제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국정현안 토론에서는 ‘정신문화로 창조경제 창달방안’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국정과제의 지방적 실천계획으로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문화융성 선도, ▲창조경제와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정부 3.0 추진으로 신뢰받는 도정 실현, ▲새마을운동 세계화로 인류공영 기여, ▲도청 신도시 명품화 등 경북도의 선도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경북이 “희망의 새시대, 국민행복시대를 앞장서 열어 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