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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함께해요 국민행복 제2새마을운동으로!’

아포읍, 대신동 단체최우수상 공동수상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 i김천신문


2013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3일 오전 10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1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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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가족의 지난 1년간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 국민정신 함양을 위한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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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홍보영상물 상영 및 새마을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아포읍을 필두로 각 읍면동과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교통봉사대, 여성합창단 순의 입장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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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에서 안행부장관상은 김창집 어모면협의회장, 김명순 조마면부녀회장, 이덕기 양금동협의회장, 임진수 문고부회장, 최서윤 교통봉사대원이 받았으며 도지사상은 신양자(새마을대상) 감문면부녀회장, 최한수 감천면협의회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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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상은 각 읍면동별로 아포 이시호, 농소 박성자, 남면 박규호, 개령 문승원, 감문 민용홍, 어모 이영순, 봉산 강홍연, 대항 이영식, 감천 천명희, 조마 황선해, 구성 성점옥, 지례 김병열, 부항 이순이, 대덕 이해숙, 증산 임순식, 자산 도기근, 평화남산 전숙경, 양금 배순분, 대신 천성희, 대곡 이도희, 지좌 김재선 씨 등 21명과 교통봉사대 서대준, 문고 최금순, 합창단 김태숙 씨가 받았다. 이밖에 농소면협의회 이범우, 개령면부녀회 박유순, 평화남산동협의회 이창도, 대곡동부녀회 신혜숙, 자신동부녀회 조선희 씨가 중앙회장상을 받았으며 진경이 아포읍부녀회장이 도지부회장상을, 문고 김혜금, 교통봉사대 이목화, 합창단 김선혜 씨가 시지회장상을 받았으며 시새마을문화관광과 김세종 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 최우수단체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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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우수단체시상에서는 아포읍과 대신동이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으며 감문면·조마면 우수상, 농소면·남면·개령면·대곡동 장려상, 자산동·지좌동 및 황금동새마을문고가 특별상을 받았다. 
    
↑↑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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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찬 조마면협의회장과 박종말 대신동부녀회장을 대표로 새마을가족들은 제2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인 문화·이웃·경제·지구촌 공동체 운동을 통해 문화융성, 국민행복, 경제부흥, 국격상승을 이뤄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 임영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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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회장은 “올 한해에도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해주신 김천시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14년에는 보다 높은 수준의 봉사와 화합을 동력으로 화합과 나눔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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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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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내빈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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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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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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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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