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의 우수 인재를 양성해 교육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설립 5년 만에 기금 목표액인 100억 원을 달성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재단이사장인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임원,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이영우 교육감,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각 학교장,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먼저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천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2018년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이 5년이나 앞당겨 조기 달성됐다”며 “이제 200억원이란 새로운 목표아래 기금 달성을 위해 다시 한 번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드리며 김천의 인재가 우리가 마련한 기금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꽃피우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 | ↑↑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는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배낙호 서한영 이우청 권시태 윤용희 이기양 김중기 김준선 등 8명의 재단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 | ↑↑ 감사패 전달 | ⓒ i김천신문 | |
첫 번째와 마지막 100억원째 기탁자인 이동희, 백경목 씨, 최연소·최고령 기탁자인 이선희, 주쌍권 씨, 가장 많은 가족이 참여한 최병술 씨 등 5명의 후원금 기탁자 대표에게 기념백서 각 1권씩도 전달했다. |  | | ↑↑ 후원금 기탁자 대표에게 기념백서 전달 | ⓒ i김천신문 | |
또 인재양성재단이라고 쓴 묘목에 생명수를 주자 꽃이 피어나는 화분매직퍼포먼스를 통해 미래의 희망 꽃인 인재를 잘 가꿔나갈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  | | ↑↑ 생명수를 주자 꽃이 피어나는 퍼포먼스 | ⓒ i김천신문 | |
‘김천의 미래! 인재가 희망입니다’란 구호아래 2008년 12월 설립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과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시민 1인1계좌 갖기 운동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교육도시 김천의 옛 위상과 명성을 되찾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매년 발생하는 이자수익으로 관내 중·고·대학생 700여명에게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앞으로 기금 목표를 200억원으로 늘려 장학 사업을 대폭 확충하는 등 지역인재는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명품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행사 더 보기감사패 전달 |  | | ⓒ i김천신문 | |
축사를 하고 있는 내빈 |  | | ↑↑ 이철우 국회의원 | ⓒ i김천신문 | | |  | | ↑↑ 이영우 교육감 | ⓒ i김천신문 | | |  | | ↑↑ 배낙호 시의회 의장 | ⓒ i김천신문 | | |  | | ↑↑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김병조 재단 사무국장 | ⓒ i김천신문 | | 기념백서 전달 |  | | ⓒ i김천신문 | |
|  | | ↑↑ 화분매직퍼포먼스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김천예고외 2개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주신 무용단의 소고와 반고 식전공연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음료봉사를 해 준 예다회 | ⓒ i김천신문 | |
|